부동산 투자 어디서부터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모르겠다면 한번 이 글을 읽고 스스로 고민해보길 바란다.
나조차 어떻게 할 지 모르겠어서 적어보는 글.
우선 재산의 종류에는 두가지로 나뉜다.
동산과 부동산
동산은 움직이는 재산(현금, 증권)
부동산은 주택처럼 움직이지 않는 재산(주택, 상가, 공장, 토지 등)
우선 글을 작성하기 앞서 말해두고 싶은 게 있다.
투자자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 : 시간의 자유, 시간을 레버리지 하고 싶어서 결심했다. 직장인으로 일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고 진정으로 하고싶은 일들을 하며 살아가고 싶다.
목표 : 2029.02.08 순자산 15억으로 퇴사하기
목적 : 하고싶은 다양한 직업들 가져보기 (사진작가, 글작가, 여행작가, 요리사, 건축가, 사업가.. )
주식과 부동산 중에 왜 부동산인가?
나 같은 경우 주식으로 몇번 사고 팔고 했던 경험이 있는데 공부를 안했기도 하고, 가변성이 크다보니 매수, 매도 시점을 잘 못찾겠달까? 나의 투자 스타일과 맞지 않다는 걸 느꼈다. ETF만 조금씩 모으고 있는 중!
부동산인 경우 23년도 초 어쩌다가 아파트를 매매했고, 바로 전세로 돌려서 대출없이 가지고 있는 집이 하나 있는데 현재 실거래가를 보면 내가 매수한 가격보다 20%정도 오른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는 걸 보면서 이거다! 싶었다.
지금까지 몇 권의 책과 몇 건의 영상을 보며 할 수 있는 나의 최대 생각은
시세차익 VS 수익형
둘다 가지고 있는게 좋다고 생각된다. 20대이고 자금이 부족한 초보 투자자라면 가지고 있는 금액에 맞게 최대 수익률을 계산해보고 둘 중 하나부터 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지금 나는 시세차익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으니 수익형 부동산을 찾아보고자 한다.
경매 VS 매매 VS 분양
일반 부동산보다 경매에 관한 책을 많이 읽어보면서 느낀 결론은 경매 참고 또는 이용하는데 용이 하겠다. 하지만 전적으로 경매만 하기에는 꽁무니만 뒤쫒는 격이 될 거 같다. 매물이 뜨면 권리분석하고 입찰하고 우선적으로 매물이 떠야만 움직이는 시스템이 그닥 구미가 당기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입지에 경매물건이 뜬다면 권리분석해보고 입찰해볼 수도 있을 거 같다.
아파트 VS 오피스텔 VS 다가구 VS 빌라 VS 주택 VS 상가 VS 토지
그냥 이런저런 계산을 혼자 생각해봤을 때 크게 시세차익 얻을 수 있는 건 [아파트], 수익형은 [상가] 이 형태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된다. 이 생각이 또 바뀔지도 모르고 아직 한참 지식이 모자른 수준이지만 이제 시작해보려고 한다.
(번외로 재개발..)
아직 감도 안오는 분야
그래서 지금 해야하는 Action plan
- 내가가진 현금과 대출로 현금 흐름 만들어내기 월 수익률 10% --> 상가투자
- 2025년 초 아파트 매도 후 다시 투자할 수 있는 아파트 찾아보기 (전국의 아파트 시세 찾아보고 20년간 흐름 정리, 대장아파트들도 정리)